1009-6 통영의 달아공원 2010.09.17 하동에 이르는 길가에는 아직 감이 나와 있지 않았다. 우리는 시원한 배를 사서 나누어 먹었다. 몸도 성치 않은 여자들이 여행을 다니는 풍경이 기이한지 배를 파는 할머니는 처음에 쳐다보기만 하더니 자꾸 무슨 말인가를 더 하려 한다. 어두워지기 전에 통영의 석양을 보아야 한.. Here&There/우리나라(2)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