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친구 작년 여름에 하늘나라로 간 친구... 바로 그대가 누워있는 곳에 갔었습니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난 오늘이 두 번째의 방문입니다. 산소라는 장소는 너무 공허하고 인위적입니다. 그리운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로는 적당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근본적으로 육체가 쉬고 .. 사람&사랑/참좋은이웃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