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물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다... 제크를 선물 받았다. 77세의 노모가... 같이 늙어가고 있는 딸에게... 어린이날 기념^^으로 사주신 과자선물이었다. 약국안에서 심심할 때 꼬깔콘을 먹곤하던 딸의 모습이 기억나셨나 보다. 꼬깔콘이 없어서 할 수없이 제크를 샀다고 하시며 소리없이 웃으신다. ..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