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보행장애인의 터키여행] 카파도키아의 괴레메골짜기와 파사바골짜기 2013.08.03 새벽 3시 반쯤에 잠을 깼다. 물갈이 상태가 시작되는 것처럼 속이 부글거린다. 어제 밤 서늘한 암벽공연장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었던 것이 원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곳에서도 으슬으슬 춥고 뱃속이 불편했었다. 4시에 열기구를 타기로 예약되어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불안했.. Here&There/터키 2013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