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귀중함 / 토마스 머튼 침묵의 귀중함 / Thomas Merton 침묵은 어질고 착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맡겨 드릴 때 바로 침묵은 ‘어질고 착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잘못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Spirit&Basecamp/Note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