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보행장애인의 터키여행] 카파도키아의 괴레메골짜기와 파사바골짜기 2013.08.03 새벽 3시 반쯤에 잠을 깼다. 물갈이 상태가 시작되는 것처럼 속이 부글거린다. 어제 밤 서늘한 암벽공연장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었던 것이 원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곳에서도 으슬으슬 춥고 뱃속이 불편했었다. 4시에 열기구를 타기로 예약되어 있는데 이런 상태로는 불안했.. Here&There/터키 2013 2013.09.20
[2013 보행장애인의 터키여행] 대상들의 숙소 오부룩한과 암벽도시 2013.08.02 오늘은 멀고 먼 길을 버스로 달려가야 한단다. 5시에 기상해서 15분씩 일찍 서둘러 식사와 집합을 마치고 6시 반에 출발... 토로스산맥(3,800M)의 높이 1,825M 부분을 통과해서 콘야를 향해 갔다. 나라가 커서인지 지형의 변화가 다양하여 유리창너머 풍경이 단조롭지는 않다. 지나가다.. Here&There/터키 2013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