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엄마... 사랑해요... 여보... 고마워... 남들은 어렵지 않게 듣고 사는 이런 말들을... 엄마... 고마워요... 여보... 사랑해... 난 평생을 기다려도 듣지 못할 이런 말들을... 이렇게 가끔 한번씩 몰래 훔쳐보듯이 그리워하며 메마른 눈물 한 방울을 새끼손가락으로 닦아내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 Dialogue/Oh, Happy Days!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