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중국(2006)

[중국 북경(2006년)] 이화원

truehjh 2008. 8. 29. 12:11

 2006.03.01


이화원은 중국 황실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란다.

정원으로 꾸며 놓은 풍경과 건축들은 아름답고,

인공으로 만들었다는 호수는 바다 같이 넓다.

그곳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다는 서태후...

그녀가 가지고 있던 삶에 대한 애착이 부럽기도 하지만...

에게는 그런 에너지가 없다는 것이 다행스럽기도 하다.

그녀의 집착은 흉내를 내 볼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애증이다.  

 

 

어디에선가 가져온 이화원의 사진이다.

햇볕 따사로운 날이면 아마도 이렇게 찍힐 수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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