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는 글
글쎄...
신을 사랑하며 살다가 간 여자라고 하면 어떨까...
신이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자고 다짐하면서도 때로는 원망하고,
순간순간 이어지는 섭리에 감탄하다가도 잊으면 투정하고...
신과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행복했다고 말 할 수 있다.
- 현금 : 엄마, 요섭, 지혜, 준희, 재희, 주영에게 똑같이 나누어
- 물품 : 주영이가 원하는 것은 모두 주영에게
정혜가 원하는 것은 정혜에게
승연이가 원하는 것은 승연에게
- 영태리집 관련 : 한정열에게
- 문서들 : 오명진에게
- 소리들에 속한 것 : 이지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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