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 보면...
날마다 진행하고 처리하여야 할 일이 아주 많다.
아니... 이런 저런 일들을 참 많이도 하고 산다. 힘에 겹게...
그런데... 왜... 난... 늘...
할 일을 쌓아 놓고도...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모든 일에 열의를 품지 않아서일까...
열의(enthusiasm)란 ‘하나님 안에서’라는데...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아서일까...
열의를 품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
열의를 품고 달려들었다가 거절당한 상처들 때문인가?
결국...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그것이... 나의 고통이다.
나의 영혼아!
너는 힘차게 진군하여라.
- 사사기 5 : 2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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