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의 밭에서

 고구마 넝쿨과 잡풀이 어우러진....

 전체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오이 밭입니다.

 고추가 6월 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따먹고 있습니다. 맵지 않은 고추입니다.

 복숭아는 이미 수확을 했고, 올해는 자두가 많이 딸렸네요. 서서히 빨간 색으로 변하고 있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양배추인데요!!!!!! 잘 자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자문을 필요로 하는 작물 입니다.

 오이가 먹음 직하고, 하루에 10여개씩 따 먹었는데..... 이젠 끝물 같네요.

 고추도 꽈리고추와 일반고추 2가지인데, 시간이 지나며 매워 지기 시작하네요...

 애호박입니다. 호박도 먹음직 합니다.

 비록 얼마 열리지 않았지만 참외입니다.

 가지!!!!! 하루에 5개 이상 수확을 합니다.

 그리고는, 이 곳에서 고기를 구어 먹습니다.

 

출처 : mjmh0605

글쓴이 : 주영이 아빠 원글보기

메모 :

 

영태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