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과 비슷하다는 생각... 선생님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에요...”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책을 나에게 주면서 승연이가 한 말이다.
아니...! 왜...?
큰 스님이시며 아주 유명한(?) 사람이 쓴 글에서 나를 ...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
그때그때 바로 그 자리에서 나 지신이 해야 할 도리와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게 여긴다. 내가 걸어온 길 말고는 나에게 다른 길이 없었음을 깨닫고 그 길이 나를 성장시켜 주었음을 긍정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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