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쓰기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많은 글을 써 본 사람들이었다.
글쓰기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삶의 경험이 다채로운 수강생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글을 쏟아내어서...
함께 울고 웃으며...
글쓰기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강의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글쓰기반은 글쓰기에 대한 또 다른 성찰을 나에게 요구한다.
어떠한 장애의 유형도 배제되지 않는다는 기준을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글쓰기강의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고민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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