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그리고 우리
인생의 전반부까지는
내속에 웬 ‘너’들이 그렇게 많았는지...
삶의 중반부엔
‘나’의 행방을 수소문하며 수탄 시간을 보냈으니...
이제 후반부에는
‘너’와 ‘나’ 가리지 않고 오롯이 ‘우리’로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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