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Trip/의료선교

2015년 11월 15일 의료선교

truehjh 2015. 11. 16. 10:57

 

예측했던 시간보다 조금 일찍 작은이의 벗 친구교회에 도착했다.

선교사님은 길에 서서 지나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Medical Service"를 외치고 계셨다.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홍보를 잘하지 못했다고 걱정하시면서...

 

 

우리는 진료장소로 올라가 예전과 같이 차분하게 준비를 했다.

시간이 되니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적당한 시간에 하나님이 불러 모아 주셔서 오늘도 의료선교는 활발히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늘 약을 받아가는 방문자 중에 영어와 한국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몇 몇 있어서 통역기까지 등장했었다. 언제나 통역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

 

 

 

 

 

 

 

 

 

모든 진료를 마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선교사님은 ‘사람의 기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기도하셨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도를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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