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다가오는데
그냥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
오늘이라는 현실이...
60살이 넘었다는 현실이...
부모, 자식, 남편 없이 늙어 있는 현실이...
정말 실감납니다.
시어머니도 아니고 며느리도 아닌 여자들의 마음이
모두 다 나 같을 것입니다.
뭣도 모르고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는
정신 나간 노인네가 되기 십상이겠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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