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떡볶기
말랑말랑한 떡볶기 떡을 선물 받았다. 굳어지기 전에 두 번 먹을 만큼의 양을 남겨 놓고, 나머지는 4봉지로 나누어 냉동실에 넣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떡볶기 떡이니 떡볶기를 만들어 먹어야겠는데, 매운 떡볶기 양념을 준비하기가 귀찮다. 에라 모르겠다. 떡국 만든다고 생각하고 궁중떡볶기나 만들어야겠다.
- 떡은 데쳐서 말랑하게 해 놓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다.
- 적당량의 당근, 양파, 버섯 등의 야채를 채썰어 놓고,
-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로 양념장을 만들고,
- 소고기를 길쭉하게 썰어서 볶은 후에,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함께 볶는다.
- 밑간해 놓은 떡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볶는다.
- 참기름을 넣고, 통깨와 후추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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