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같이/Editing-Writing

[노트] 삶과 에세이 <액티브시니어의 낭만>의 보도자료

truehjh 2022. 9. 19. 11:19

일과 에세이 <기록과 셀프퍼블리싱> 출간 이후, 거의 1년 동안 매달렸던 삶과 에세이 <액티브시니어의 낭만>이 완성되었다. 부제는 – 지금 여기서 나로 살기 –. 유통사에 보내놓고 나니, 후련하다.

 

‘나이 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명언(?)이 있다. 그런데 난 열 지갑은 없고, 속에 있는 말은 하고 싶다. 아마도 계속해서 글을 쓰는 이유일 게다. 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은 말도 없어질 것이고, 그러면 쓸 말도 없어질 것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거의 끝나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할 말이 이렇게도 많았는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