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권기관 방문기(2008)]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들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들 - 아침 일찍 출근하는 모습들을 호텔 창문으로 내려다보았다. 바쁜 걸음걸이, 정장차림의 신사들, 주로 검은색의 정장을 입은 젊은 여자들, 출근길 사람들의 옷차림은 상상외로 아주 심플했다. - 시드니에서 세네시간 이동하는 중에 보았던 자연의 풍광들은 너무.. Here&There/호주 2008 2008.09.04
[호주인권기관 방문기(2008)] Disability Council of New South Wales Disability Council of New South Wales The Disability Council of NSW는 장애인문제에 관하여 주정부에 조언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연방의회의 법(The community Welfare Act of 1987)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 의무를 가지고 있다. 1. 정부에 장애인 관련 문제에 관한 조언자 역할 2.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자각을 .. Here&There/호주 2008 2008.09.03
e갱년기수첩(3) - 흰 머리카락 : 늙는다는 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준비 흰 머리카락 나에겐 또래의 다른 사람들보다는 머리카락의 백화 현상이 좀 느리게 나타났다. 젊어서부터 염색을 해야 했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그것도 큰 복이라고 한다. 복에 겨워서인지 난 그 복 말고... 건강 복, 남자 복, 돈 복... 뭐 그런 게 더 좋은데. 하! 하! 이렇게 복 받은 나는 .. Biography/장년시대(2008~2019) 2008.09.03
[호주인권기관 방문기(2008)] 시드니올림픽공원에서 체스를...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나무 사이의 길에서 테이블 주위에 모여 앉아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공원 한복판에 블럭으로 체스판이 구획되어 있었다. 거기에서 멋지게 늙은 노인 한쌍이 체스에 집중하고 계신다. 공원 한켠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 옆에는 자전거를 .. Here&There/호주 2008 2008.09.03
[호주인권기관 방문기(2008)] Multicultural Disability Advocacy Associat Multicultural Disability Advocacy Association of NSW (다민족 장애인권리보호협회) 장애인의 권리를 대변하는 단체로 NSW주에 거주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장애인과 그의 가족 및 보호자의 관심과 권리를 확보, 보호 및 증진시키기 위해 장애를 가진 사람, 장애를 가진 사람의 가족과 커뮤니티 사람.. Here&There/호주 2008 2008.09.03
엄마의 식습관 아침식사는 엄마와 함께.. 동생이 출근하고, 조카가 등교하는 분주한 시간을 피하면 아침 8시 30분... 엄마와 내가 아침식사를 하는 시간이다. 엄마의 아침을 챙겨드린다는 핑계는 내가 나의 아침도 챙긴다는 뜻이기도 하다. 점심도 엄마와 함께 먹지만 조카와 작은올케와 함께 먹는 시간..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