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9) 항공권 구입과 카페 개설
현재 우리의 입장에서는 우선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여행사를 몇 군데 알아보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던 차에
스웨덴의 초청자에게서 핀에어로 오는 것이 편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항공권을 저가로 구입하기 위해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을 해 보았다.
운이 좋게도 활인 판매하는 기간이 홍보된 사이트를 발견하고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인터넷으로 티켓팅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가 확실히 결정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998,000원이던 가격이 몇 일 사이에 1,010,600원으로 올라 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권 가격은 점점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선 카드로 구입을 했다.
두 번째 과제는 세 명이 서로 함께 합의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일이었다.
각자의 일이 바빠서 자주 만나 의논하기 힘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동의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
다음의 카페를 하나 개설해 놓고 거기에서 채팅하면서 의논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카페 이름을 하사인사(하나님 사랑 인간 사랑의 첫 글자)로 정하고 비공개로 카페를 개설했다.
여왕과 이슬을 가입시킨 후 시간을 정하여 하사인사에서 만나 이야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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