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Oh, Happy Days!

호랑이해의 기도

truehjh 2010. 1. 1. 22:4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돌이켜보면 언제나 감사한 것뿐입니다.

다양하게 분화되던 생각의 가지들이 정리되어 가고

차분하고 겸허하게 단순함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소리들과 의료선교팀을 통해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주께서 주신 삶이 설레이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해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얼음길과 눈길을 

여유롭게 헤쳐 나가 보자.

늠름하고 멋진 호랑이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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