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빛을 담아 찰칵’이라는 강좌에 갔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공부해 보자는 사진작가 강사의 말이 맘에 든다.
가격이 싼 디카도 좋고... 그것도 없으면...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도 좋단다.
부담이 없이 기본적인 사항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다.
1827년 다게레오 타입의 사진기로 8시간을 노출해서 찍었다는 한 장의 사진을 컴퓨터 화면으로 보았다. 신기했다.
1. 디지털 사진기
: 필름 카메라의 색상이 더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디지털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다.
- 콤팩트형 디지털카메라
- 하이앤드급 디지털카메라
- DSLR 카메라(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 3D 카메라
2. 노출 보정
: 조리개값, 셔터스피드값, ISO를 적절히 조정한다.
조리개값
- 조리개값이 작으면(예, F 2.0) 빛이 많이 들어와 모델만 선명하고 배경은 뿌옇다.
- 조리개값이 크면(예, F 32) 빛이 깊게 들어와 넓게 선명하고 심도가 깊다.
셔터스피드값
- 셔터스피드의 적정범위는 1/60초 ~ 1/300초이다.
- 움직이는 것을 정지상태로 찍으려면 1/1000초 정도여야 한다.
ISO
- 필름의 감도를 나타내는 기준이다.
- 기본은 100이고, 커질수록 흔들리지 않게 찍을 수 있지만 너무 높으면 노이즈가 생길 수 있다.
3. 사진기를 구입할 때 점검할 사항들
- CCD의 크기 : CCD의 크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다.
- ISO 감도
- 렌즈의 밝기 : F2.0보다 F1.8이 더 비싸다(조리개값이 작을수록 빛이 많이 들어오며, 밝을수록 어두운데서 더 잘 찍힌다).
- 손떨림 방지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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