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Basecamp/Review

영화 - 세 얼간이

truehjh 2012. 6. 1. 21:23

 

세 얼간이 (3 Idiots)

 

 

 

감독 : 라즈쿠마르 히라니

출연 : 아미르 칸(란초 역), 마드하반(파르한 역), 샤르만 조쉬(라주 역), 보만 이라니(바이러스 역), 까리나 까푸르(피아 역)  


도토리가 학교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라며 같이 보자고 해서 본 인도 영화다.

‘얼간이’로 불리는 세 명의 천재 공학도들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고, 진정한 교육과 배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신랄하게 그려낸 영화 <세 얼간이>는 예전에 보고 감동했던 <죽은 시인의 사회>를 연상케 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대사가 인도 특유의 낙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