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Fiction/생일일기

_ 열여덟 번째 생일

truehjh 2012. 6. 25. 23:42

 

1973.03.15. 목. 맑음


18번째 맞는 생일이다.

숙, 경, 난이가 예쁜 선물을 가지고 놀러왔다.

우리 넷은 굉장히 많이 예기하고 웃었다.

벗들과의 대화 속에서 얻는 기쁨도 특별한 것이다.

내가 대학에 다닌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그들이

나를 위로해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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