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의 날...
추운 날씨를 마다 않고 투표소로 향하시는 어머니!
작은 며느리와 손녀의 손을 잡고...
8순이 넘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숨찬 발걸음을 옮긴다.
공산당이 싫어서 남쪽으로 오셨기 때문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확실한 엄마였는데...
이번에는 사람을 보고 선택하신다고 하신다.
멋쟁이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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