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지금 이 순간이 평화로울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감사하다.
내 삶을 돌이켜보면 모두 감사하다.
지금 현재도 감사하다.
그러므로 내일도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커다란 우여곡절 없이 살아왔다고 평가되는 이 상황이...
어찌 생각하면... 그것이 감사한 일인 것 같다.
하나님의 보살핌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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