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엄마가 받은 편지

truehjh 2014. 1. 28. 21:06

 

결혼하시기 전에 아버지가 엄마에게 보낸 편지...

아버지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엄마에게 드리니...

부끄러우신 듯 웃으며 '그게 어디에 있었니?'하고 물으신다.

엄마는 이 오래된 편지를 찬찬히 읽으시고는

엄마가 매일 읽고 계시는  두꺼운 성경책 사이에 넣어두셨다.

 

'Fact&Fiction > 엄마와의시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웃어요!  (0) 2014.03.20
보성여학교 퇴학사건  (0) 2014.03.08
송구영신예배는 가지 않고  (0) 2013.12.31
엄마의 마음은 청춘  (0) 2013.08.24
사람을 보고 선택하시겠다는 엄마  (0)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