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영장이 한산했다.
설 연휴 전날이어서 모두 바쁜가 보다.
실버반 수강생들은 연세드신 어머니들이라
자식들과 손주들 먹일 생각이 남다른 것 같다.
여기저기서 온통 음식을 만드는 이야기뿐...
음식을 책임지고 해 본 기억이 없는 난 이방인!
하긴...
명절에 음식이 빠지면 할 일이 없어 너무 심심하겠지^^
이 이쁜 만두들은 우리 작은 올케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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