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고 싶어 왔어요!’
큰 아들이 말하면...
화들짝 웃으면서 즐거움의 목소리 톤을 올리는 엄마!
‘엄마 괜찮아요?’
퇴근한 작은 아들이 물으면...
괜찮다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미소 짓는 엄마!
‘엄마 좀 어때요?’
작은 딸의 전화목소리에는...
많이 좋아졌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엄마!
‘.............’
내 눈과 마주치면...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불편하다고 하소연하시는 우리 엄마!!!
내가 약사라서?... ㅠ...ㅠ...
하지만 나도 엄마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이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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