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성경속의사람들

그리스도의 조상 - 라합

truehjh 2015. 7. 17. 08:39


라합

 

믿음이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것과 세상적인 것의 충돌하는 경계선에서, 그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것이다.

라합은 일시적인 위기 속에서 일시적인 긍휼을 구했으나

하나님은 영원한 긍휼을 베푸셨다.

믿음으로 긍휼을 구하면 은혜로 주신다.

 

믿음은 듣는데서 난다고 하신 야고보서의 말씀... 라합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들었다. 듣고 마음의 감화되어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고 그리고 행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렸다. 그 다음에 하나님은 일시적인 긍휼뿐 아니라 영원한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 라합이 보아스를 낳고 다윗을 낳았고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