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4.일(1)
3시가 조금 넘어 잠이 깨서 더 이상 잘 수가 없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1시... 창문을 열고 독일 작은 마을의 맑은 공기를 마셨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았고 버스는 어제 내려준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7시가 되기 전에 정갈한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을 잘 먹었다. 첫 식사라서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독일 빵이 참 맛있었다.
체코로 출발하기 전 호텔 주변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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