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 전도서 2 : 3b -
세상이 돌아가는 모양을 살핀 후에, 나는 가장 잘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렸다. 자기 몸 간수 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나님이 생명을 허락하시는 동안 자신이 맡은 일을 최대한 잘 감당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 그것이 사람이 받을 몫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바, 자신의 본분과 그것을 누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바로 지금, 우리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신다. 우리가 얼마나 살지 걱정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 전도서 5 : 18~20 -
그래서 나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최대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에 대 찬성이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선은, 잘 먹고 잘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지상에서 허락하신 짧은 세월 동안 우리가 벌이는 생존투쟁에 대한 보상이다.
- 전도서 8 : 15 -
생명은 자유의지에 속하는가
육십 년이나 넘게 살다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행위는...
자유의지일까, 병증의 결과일까?
존중받아야 하나, 치료받아야 하나?
젊었을땐 누구라도
한두 번쯤은
여지를 둔다 할 수도 있지만
육십 년 이상 견뎌내다가 왜...
용기일까, 포기일까?
육십 넘은 내 나이가
안개 같이 느껴지고
안타까움 마저 속절없어
하루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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