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대형 프렌치 카페 모쿠슈라(mochuisle)에 다녀왔다. 요즘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보다는 웅장하고 드넓어서 공간의 여유가 느껴지는 카페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이곳의 메뉴는 갖가지 빵과 음료다.
얼마전에 동생가족과 함께 공릉저수지 부근까지 왔다가 돌아간 적이 있다. 차들이 너무 많아서 카페로 접근할 수가 없었던 것과 비교하니 지금의 분위기는 한적함이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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