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수)
바깥 바람도 쐬고 식사도 할겸, 쇼핑하러 가는 동생가족을 따라 나섰다. 가을 하늘은 높고 청량하다.
가는 길에 예약해 놓은 아웃백스테이크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예약해 놓은 덕에 밖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좌석에 안내받을 수 있었다. 새우와 닭은 어떻게 요리하든 호감이다.
파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만난 레고꽃이다.
레고로 만든 꽃이라니... 종이꽃은 익히 들어 그 화려함을 알기도 하고 가끔 보고 만져도 보았지만, 레고꽃은 상상하지 못했었다. 세상은 다양하고 파격적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나는 변화에 주체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빠른 변화 속도에 어리둥절해 하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Here&There > 우리나라(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의 가을 (2) | 2024.11.21 |
---|---|
공릉저수지 (0) | 2024.09.28 |
해브펀 (2) | 2024.01.30 |
마장호수와 레드카페 (2) | 2023.10.07 |
인생네컷의 연남동데이트 (2) | 202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