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Fiction/생일일기

_ 쉰한 번째 생일

truehjh 2013. 7. 24. 21:31

2006.03.14

 

공허한 마음으로 시간이 가고 있다.

가을과 같이 쓸쓸하고...

겨울과 같이 삭막하고...

막연한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고...

하지만 맥없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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