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썼다, 여행기!
이번 여행 후기는 비교적 빨리 끝났다.
몸은 많이 피곤한데,
이상하게 각성되어 있는 상태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리라.
카페인을 다량 섭취했을 때의 느낌처럼
초조한 마음에서 여행기를 서둘러 마치게 되었다.
그럴 필요가 없는 데도 말이다.
하여간에 마치고 나니 후련하기는 하다.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면서 든 생각이다.
‘추억은 간직하는 사람에게만 소중하다.’
더 늙어 움직이기 어려워지게 되면
이 사진들을 보며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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