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9일 의료선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일 오후... 우리 교회 의료선교팀원들은 파주시 연풍리 디자인선교센타로 향했다. 그곳에는 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병들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이 사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센타에 도착해 보니 디자인교회의 많은 스텝들이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고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5.04.19
먹거리 - 대추쨈 작년에 수확한 대추와 선물로 받은 대추들이 냉장고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 대추들을 볼 때마다 저장식품으로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오늘 날을 잡아 대추쨈을 만들어 보았다. 대추차를 끓이는 것은 좀 번거로운 과정이 있지만 대추쨈을 만들어 놓으면 필요할 때.. 따로&같이/Food 2015.04.04
2015년 3월 22일 의료선교 오늘도 의료선교에 참여하기 위해 김포이주민센터로 갔다. 우리 팀은 11개국에서부터 온 외국인근로자들을 진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모든 분들에게 육신의 건강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이 이루시기를 바라며...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5.03.22
2015년 1월 18일 의료선교 마음이 분주하여 의료선교 신년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의료선교에 나섰다. 오늘은 신임총무님이 진행하셨는데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다. 새해 첫 의료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팀원들의 마음도 새로운 다짐으로 충만해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젊은 지원자가 약국에 충원되었다...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5.01.19
2014년 11월 23일 의료선교 오늘은 2014년도 마지막 의료선교주일임과 동시에, 아버지의 뜻을 이은 고 한수길목사장학회가 설립되고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계획되어 있는 주일이었다. 도봉제일교회에 갔으면 보고 싶었던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을 터인데... 대체해 줄 수 있는 약사가 없어서... 의료선..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4.11.23
손바느질 - 스카프 조끼 긴 사각스카프 한 장이 조끼로 변신했어요. 네 줄의 실이 연결된 바늘 하나로 부드럽고 얇은 천을 꿰매 연결한 작품(?)입니다. 스티치가 디자인이라는데... 땀이 일정치 않아 성에 차지 않아요.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바느질은 숙련된 장인에게서나 가능하겠지요. 돋보기의 돗수를 올려.. 따로&같이/Needlework 2014.10.24
2014년 10월 23일 의료선교 필리핀근로자교우들이 모이는 새생명교회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오늘은 특별히 필리핀인 목사님이 오셔서 그분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여 봉사가 진행되었다. 약국 조제대 바로 앞의 기둥에 Love, Joy, Patience, Kindness, Goodness, Gentleness, Faithfulness, Self-control 이라는 글자들이 붙어있어서 눈으..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4.10.19
손바느질 - 손바느질 수건 손바느질 수건 완성했어요! 부끄럽지만.. ㅋ... ㅋ... 앞태, 뒤태를 모두 보여드릴께요~~ 중학교 첫 가사시간에 만들었던 작품도 무명천에 손바느질 연습이었는데 45년도 더 지난 세월이네요. 철없던 우리들은 지금의 내 나이보다 더 적었을 가사선생님께 할머니선생님이라고 불렀었는데..... 따로&같이/Needlework 2014.10.07
2014년 9월 21일 의료선교 의료선교팀은 어제 예정대로 김포 더불어함께 이주민센터로 갔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온 근로자들이 진료를 받고 돌아갔다. 우리교회 등록하신 새로운 의사선생님도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