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마 12 : 43~45)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고... 또 다시 마음을 비운다고 마음이 비워질까... 허기짐... 목마름...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러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 Spirit&Basecamp/Phrase 2011.07.31
저 들의 백합화를 보라 (마 6 : 28) 성서는 누군가가 심지도 아니하고, 누군가가 수고도 아니 하는 곳에서 피어나는 백합화를 보라고 선포한다.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들에 핀 달맞이꽃을 보라..., 들에 핀 은방울꽃을 보라..., 들에 핀 패랭이꽃을 보라..., 들에 핀 개발나물꽃을 보라..., 저 들에 피어있는 한 떨기 이름 .. Spirit&Basecamp/Phrase 2011.07.09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잠 16 : 1~3)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시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살피신다.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너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다. - 잠언 16 : 1~3 - 사람이 계획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일까, 하지 말아야 한.. Spirit&Basecamp/Phrase 2011.05.07
힘을 내십시오 (고전 16 : 13) 아직도 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다. 비록 그 꿈의 실현이 어렵고 불확실 할지라도 꿈꾸는 길에서 느끼는 희망과 행복이 우리네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모.. Spirit&Basecamp/Phrase 2011.05.03
너희가 행복하게 살도록 (신명기 10 : 13) 뒤돌아 보면... 나의 꿈은 훌륭한 의사가 되고, 좋은 선생이 되고,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그것들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것들이 아니었음이 확실하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부르심 즉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Spirit&Basecamp/Phrase 2011.01.10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여라 (눅 10 : 37b) 마태복음 19장, 마가복음 10장, 누가복음 18장에는 젊고 유능한 관원인 부자 청년의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이 있다. 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가서, 소유를 팔아,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였다. 누가복음 10장 25 ~ 37절에 나타나는 똑 같은 질문이 하나 더 .. Spirit&Basecamp/Phrase 2010.12.13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마 6 : 34) 최근에 나는 ‘노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다. 엄밀하게 말하면, 노후에 대한 ‘생각’이라기보다는 노후에 대한 ‘걱정’이었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노후에 대한 걱정’이라기보다는 ‘쓸쓸한 죽음에 대한 걱정’이었다. ‘쓸쓸한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건강.. Spirit&Basecamp/Phrase 2010.11.05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골 3 :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로새서 3 : 23 -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각자 인생의 모습이 결정되어지는 것 같다. 물론 습관으로 되기 전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에서 호, 불호가 결정되어 선택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자의.. Spirit&Basecamp/Phrase 2010.07.27
복을 받은 사람들아... (마 25 : 34~40) 창세 때로부터 준비된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복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이것이 바로 .. Spirit&Basecamp/Phrase 2010.07.19
주님, 이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왕상 19 : 4) 로뎀나무 아래로 기어들어와 하나님께서 지금 내 생명을 취하신다고 해도 별로 원망할 일은 없는 것 같다고 중얼거리며 지내고 있었던 것이 아마도 한 달쯤 전이었을 꺼야... 그때 너는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구나... 네가 보내준 메일을 보고야 알았단다.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반 고.. Spirit&Basecamp/Phrase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