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 활동 (12년 1월 29일) 2012년 의료선교 일정이 정해졌다. 지금까지는 양주로 나갔었는데 김포에 있는 외국인 이주민센타에서도 요청이 있어서 2달에 한 번 실시하던 일정을 보완하여 년 10회의 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나는 이번에도 약국을 오약사님께 맡기고 각 부서별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2.01.31
선교팀원의 역할 두 사람이 모인 곳에도 스승이 있다는 말이 있다. 작은 조직사회라고 할지라도 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을 어떠한 자세로 수행하고 있는 가의 문제는 중요하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팀을 맡은 팀장의 역할은 팀원 각 사람에게 소명감을 일깨워주고 팀 전체가 지향해야 할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1.11.01
2011년 2월 20일 - 의료선교 활동 지난 주에는 양주에 있는 이주노동자 교회로 의료선교를 다녀왔다. 파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에서 온 이주근로자들을 만났다. 약을 필요로 하는 그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눈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자리가 사람을 만..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1.02.23
2010년 10월 24일 - 의료선교 활동 이제 양주진리교회의 모습은 안정기에 들어가는 듯 해 보인다. 초창기에 볼 수 있었던 들뜬 모습은 없지만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근로자들이 주축을 이루어 여러 가지 씨스템을 순조롭게 진행시켜 나가고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음을 품고 열정으로 섬기는 사람들의 삶에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0.10.26
의료와 선교 의료선교팀을 맡아 팀원들의 의견을 중재해 가는 과정 중에 최대의 고비가 바로 ‘의료인가 선교인가’의 딜레마이다. 의료행위가 신앙인의 입장에서 보면 선교의 일편이 되어야 하고, 전문적 의료인의 입장에서 보면 봉사가 되는 이런 미묘한 차이가 커다란 문제를 생산해 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0.07.24
2010년 6월 20일 - 의료선교 활동 6월 정기의료선교 활동 중에도 8개국에서 온 외국인근로자들을 만났다. 그들이 모국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면.. 우리는 진료실에 앉아서 8개의 나라에 하나님 사랑을 전한 것이 된다. 감사하게도^^...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0.06.28
2010년 4월 25일 - 의료선교 활동 4월 진료봉사에서는 8개국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을 만났다. 그들 모두와 정깊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태도에서... 우리들의 언어에서... 우리들의 미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멈출 수는 없었다. 복..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0.04.26
2010년 2월 21일 - 의료선교 활동 하나님... 감사해요... 이런 기도가 지금 내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이번 2월 진료를 준비하면서 왠지 마음이 불안했다. 그래서 더 많은 기도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내/외과, 치과, 한방, 임상병리과, 약국 그리고 미용실까지 함께 움직이는 활동이라서 여러 가지 세심한 준비가 필요해서..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10.02.22
2009년 12월 13일 - 의료선교 활동 2009년도 마지막 의료선교는 몽골제자 연합교회에서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는 몽골 교회를 찾아가기 위해 팀원 모두 2부 예배를 드리고 점심으로 김밥과 물 한 병씩을 받아 들고 차에 올랐다. 이번에는 새로 구입한 임상병리과 장비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내과,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09.12.21
2009년 10월 18일 - 의료선교 활동 베트남인 교회에서 10월 의료봉사를 무사히 마쳤다. 출입국관리국의 단속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찾아왔다.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온 5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 몇 번 얼굴을 마주했던 사람들은 반가운 .. 따로&같이/Medicalmission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