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여자들 - 이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최초의 여인 이브... 이브는 아담을 돕는 배필로 창조되었다.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못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셨는데 여자였다. 하나님은 창조물들을 완성하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영국의 시인 밀턴의 말을 빌려보면 ‘.. 사람&사랑/성경속의사람들 2009.05.16
무신론자 - 에서 에서는 이삭의 큰아들이며 야곱의 형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에서를 망령된 자라고 일컬었다. 여기서 망령된 자의 뜻은 ‘하나님이 없는 자’ 즉 ‘무신론자’라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는 자이다. 부모의 마음도 헤아리지 않고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무심.. 사람&사랑/성경속의사람들 2009.05.06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 아브라함의 하나님 : 아브라함은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경험한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너의 아들을 통하여... 너의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등의 말씀을 통해 그는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분으로 믿는다.) - 이삭의 하나님 : 이삭.. 사람&사랑/성경속의사람들 2009.03.29
[스크랩] 금주의 인물 - 한정희선생님은요 원문 : 성경읽기 베이스캠프(2002. 11. 21) 1. 안녕하십니까? 어느 곳에선가 이글을 읽으실 추억 속의 제일 교회의 순수하고 아름다왔던 시절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금주의 인물로 공지된 한선생님에 대해서 몇 줄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나의 영원한 스승 한선생님에 대해서... 내가 길 잃은 .. 사람&사랑/참좋은이웃 2009.03.19
[스크랩] 이집트 18왕조 시대의 부조... 이집트 18왕조(BC 1403-1365) 시대의 부조이다. 아주 건강해 보이는 젊은이가 한 쪽 다리만 가늘어지고 휘어지면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소아마비 장애인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생각된다. 사람&사랑/장애해방 2009.03.12
[스크랩] 지체부자유자 불합격 대학정립단 카페에 올라온 자료다. 그 당시 이미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었던 우리는 76년도 신입생 중에서 대거 탈락한 지체장애학생들과 그 부모들과 함께 1976년 2월에 정립회관에 모여 농성을 했다. 난 약대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지만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의대입학을 거절당한 뼈아픈 경.. 사람&사랑/장애해방 2009.03.02
위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상하여 사는 것이 막막해질 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나는 사건들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 무감동으로 다가올 때... 어떻게 자고 깨고 먹고 움직이는지 인식되지 않을 정도로 나태해져 있을 때...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삶에 아무런 낙이 없어 존재감조차 .. 사람&사랑/참좋은이웃 2009.02.24
어느 날 갑자기 엄마천사로 다가왔던 친구... 어느 날 갑자기 엄마천사로 다가왔던 너에게... 요즘은 유난히... 자주... 너의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삶이 정처 없다고 느껴져서일까? 아니면 나에게 남겨진 네 삶의 흔적이 너무 강열해서일까? 정신과 의사로, 좋은 아내로, 훌륭한 엄마로 살고 있던 네가.. 내가 살고 싶었던 모습으로 그렇.. 사람&사랑/참좋은이웃 2009.02.20
[스크랩] Well-Dying [5080] 당신이 갑자기 죽는다면… 생각해보셨나요?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9.01.24 02:51 [서울신문] 인간에게 '죽음'보다 두려운 것이 있을까? 세상 삶에 난관이 많다지만,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에게 죽음보다 넘기 힘든 고비는 없을 법하다. 특히 노인 앞에서는 죽음에 대한 말을 꺼내는.. 사람&사랑/장애해방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