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빼면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코로나의 지배하에 살고 있다. 3차 대유행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진다는 뉴스가 발표되고 있다. 코로나는 인류의 역사에 어떤 변곡점을 남길까. 인류가 유행병에 의해 고통당하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갈 수밖에 없는가. 우리나라는 의료진과 정부와 국민의 노력으로 K방역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한 방역을 했다고 자부한다. 처음에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지만 현명하게 해결했고, 그 후에도 생필품 사재기나 의료대란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유럽이나 미국 또는 남미에 비해 확진자 수도 많지 않았으며 경제지수도 비교적 상위그룹에 속한다는 발표도 있었다. 요즘도 계속해서 가장 기본적인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