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필리핀의료선교여행] 진료 시작 진료 시작(120805) 점심은 피자였다. 수박씨인지 파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파리들이 몰려들었고, 파리가 입으로 들어갈까 봐 조심스럽게 피자와 음료를 먹었다. 선교센타에 하루 먼저 도착한 문화선교팀과 장소 사용문제 때문에 약간의 의견 충돌을 빚은 후 우여곡절 끝에 아.. Mission&Trip/필리핀 2012 2012.09.07
[2012 필리핀의료선교여행]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120805) 모기기피제를 뿌렸지만 여기저기 뜯기며 잠이 들었다.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상쾌한 아침이다. 호텔 창문을 열고 주변을 사진에 담았다. 도시의 호텔과는 격이 다르다. 소박한 모텔이라고나 할까? Bread, Egg, Bacon, Coffee가 아침 메뉴다. 컵라면을 준비해온 사람들은 뜨.. Mission&Trip/필리핀 2012 2012.08.31
[2012 필리핀의료선교여행] 떠나는 날 떠나는 날(120804) 어제 저녁까지 약을 분류하여 17개의 봉투에 나누어 담았다. 미리 짐으로 약들을 보냈지만 아직 못 보낸 약들이 꽤 많았다. 가방에 여유 공간이 있는 팀원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운반할 예정이다. 무지하게 더운 날이다.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내 짐을 다 싸놓으니 .. Mission&Trip/필리핀 2012 2012.08.20
[2012 필리핀의료선교여행] 준비하는 마음 준비하는 마음(120731) 조심 조심... 필리핀 의료선교 준비가 끝나가는 중이다. 오늘 예쁜 봉투가 택배로 도착한 것을 끝으로 약국에서 필요한 물품들의 구입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 약품은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몇 몇 제약회사에서 기부를 받았기 때문에 넉넉한 상황이고, 부족한 품.. Mission&Trip/필리핀 2012 2012.08.03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CTS 기독교 TV뉴스 - CTS TV 2010.8.20. 8시 뉴스 - 주사랑교회 조선족 자치구 의료선교 파주 주사랑교회는 북한선교 전초기지인 중국 길림성 조선족자치구를 방문해 의료선교를 펼쳤습니다. 주사랑교회의 의료선교 사역은 올해가 4번째로 의료선교팀 33명은 중국의 연길, 용정, 도문 등 의료혜택이 어려운 지역..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23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선교여행 후기... 선교여행에서 돌아와 긴장을 푸니 지독한 몸살이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날에 죽은 듯이 누워 2~3일을 보내고 나서야 좀 살 것 같았다. 젊었을 때와는 달리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아니 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나서... 오빠생일, 동생생일, 막내동생 휴가 등의 이유로 가족모임이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7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위로의 말 한마디... 100805 마지막 날 아침... 사람들은 오늘도 또 새벽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 보다. 난 다른 팀원들보다는 늦게 일어나 여유 있게 짐정리를 했다. 사실 이런 단체여행에서 열외의 사건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겐 별로 없다. 오고가는 교통수단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스케줄에 맞..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6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안개 속의 천지... 100804 새벽 4시 20분까지 집합이다. 오늘은 백두산행이다. 우리는 백두산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장백산이라고 한다. 얇은 비닐로 만든 비옷과 긴 팔 자켓을 챙겨 넣고, 새로 온 대형버스에 올라탔다. 어제까지 타고 다닌 버스보다는 승차감이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까지의 기사는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3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조선족 어머니들... 100803 의료봉사 셋째 날이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남은 시간에 숙소주변 건물들을 카메라에 옮겨보았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난 사람들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새벽시장에 갔었단다. 시장에서 사온 떡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도문에 있는 교회로 출발했다. 그곳은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12
[2010 중국의료선교여행] 옥수수국수를 먹으며 북한 생각을... 100802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오전 7시 45분에 다시 선교지로 떠났다. 진료장소인 국수공장 밖에는 많은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들은 기도로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진료는 부드럽게 진행되었지만 밖에서는 조금 시끄러웠다고 한다. 기다리는 환자가 너무 많아 돌려보내야 .. Mission&Trip/중국 2010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