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새 정부와 새 정권
새 정부와 새 정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지도 2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갈수록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새 정부는 신경 쓰지 않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다.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권모술수와 거짓이 마치 공의와 공정인양 떠들고 있는데, 권력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도모하려 분열로 치닫고 있고, 민초들은 그들의 선동에 부화뇌동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이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 바라는 국민과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지만 올바르게 정치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비슷한 지지율이었지만 절묘한 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한 대통령과 패배한 후보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한 여당과 야당, 그렇게 두 개의 진영이 서로가 기울지 않겠다고 대립하고..